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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가정의 달 5월, 공연으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이라면 가까운 공연장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나들이는 어떨까. 신나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부터, 쉽고 가깝게 즐기는 콘서트 발레, 놀며 배우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까지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가정의 달 맞이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마법의 옷장 속에서 만나는 추억, 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이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뮤지컬 <슈퍼클로젯>은 하늘에서 슈퍼옷장과 함께 나타난 우주 대스타‘슈퍼클로’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나라’가 함께 재미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통로이자, 추억과 시간이 담긴 마법 옷장을 통해‘나’만의 세계에 있던 아이들에게‘함께’하는 즐거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특히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군무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극 중 워킹맘‘지혜’와 딸‘나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티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제7대 이영숙 회장 취임식 및 총회
(중부시사신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는 4월 15일 가모스웨딩홀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부 김순화 회장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7대 회장 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회장님의 빛나는 리더쉽과 비전이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하며, 엄마이자 이천시장으로서 자녀를 향한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장애아동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영숙 회장은“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부모회 회원분들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부모회 회원 한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이천시지부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자녀양육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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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수련관, 주제가 있는 찻자리 『봄 그리고 홍차』 개최
(중부시사신문)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군포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통문화예절사업의 일환으로 주제가 있는 찻자리 『봄 그리고 홍차』를 개최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전통차에 대한 역사성과 우수성을 차문화를 통해 보급하고 인식하는 ‘주제가 있는 찻자리’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봄빛 완연한 계절을 맞이하여 ‘홍차’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특별한 찻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봄 그리고 홍차』에서는 군포시 관계 기관 및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라별 홍차를 음미하는 차담시간을 갖음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봄의 따스함과 홍차의 향기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외에도 인성예절지도자 양성과정,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 등 군포시민과 청소년들로 하여금 차 문화 인식을 높이고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예절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주제가 있는 찻자리를 통해 전통차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취약계층 아동 조식 지원 사업비 전달식 실시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양주백석중학교에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취약계층 아동의 조식 지원을 위한 ‘아침머꼬’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조식 지원사업 ‘아침머꼬’는 가정 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함으로 아이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백석중학교는 2022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에는 동두천 3교(지행초, 생연중, 신흥중), 양주 4교(양주백석중, 덕현중, 옥정중, 옥빛중)로 사업학교를 대폭 확대해서 조식 지원사업을 한다. 이 사업을 통해 동두천 및 양주 지역 70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등교 후 교육복지실에서 간편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아침머꼬’ 사업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조식 지원사업으로 아침마다 지각하는 버릇이 없어졌다.”라며 “아침을 먹으니 든든해서 학교 공부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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