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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 등과 MOU 체결
-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 위해 21개 기관과 협력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23일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 등 21개 기관과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함이다.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기관은 학술정보 및 인프라 공유,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심리·발달·진로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현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장은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정책 수립,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 지원에 한경국립대학교가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만 산학협력단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온 대학이다.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으로 지·산·학협력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양종국 한경국립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게 하는 노력이 소중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마련 촉구”
(중부시사신문)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공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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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2024 새마을지도자자워크숍 개최 “역량강화와 소통의 장”
(중부시사신문) 2024년 4월 23일,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당일치기 일정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하여, 새마을운동의 근본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연찬회를 열어 수원시 각 동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간 유대관계를 쌓고, 운영사례 교환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탄소중립실천 및 생명살림운동 등 새마을운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른 새벽에도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윤진석 회장, 수원시청 자치분권과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격려 및 배웅인사를 했다. 인사를 마친 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을 대표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지도자 36명은 4시간에 걸쳐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향했다. 이곳에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시청각교육을 통한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관람하며, 1960~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몸소 체험했다. 견학이 끝난 후, 연찬회를 열어 새마을지도자 간 결속력을 높이고 각종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와인터널을 방문해 다과회를 열고,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및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환경 정화 봉사활동‘퍼스트 펭귄’사업 운영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12일과 4월 19일 이틀간 소속 청소년 자치 기구인 구리여자중학교 환경 봉사동아리 N.E.S 청소년 20명과 함께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줍깅(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 봉사 실천 캠페인 ‘퍼스트 펭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문제 해결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 및 참여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12일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 인식 및 이해 교육과 자원봉사 소양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으며, 4월 19일에 참여자들은 본격적으로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출발해 구리시 토평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하굣길을 청소해 보니 쓰레기가 많이 보여서 놀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중부시사신문)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권민찬 의원이 함께 뭉쳤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블랙앤젤봉사단, 함께하는‘한 끼 든든 짜장면’ 봉사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24일, 국제라이온스클럽협회 354-H지구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든든 짜장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짜장면 봉사는 오랜 기간 경기북부 소외계층 및 노인들을 위해 봉사한 블랙앤젤봉사단과 함께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7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블랙엔젤봉사단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블랙엔젤 이상빈 단장도 “저희 봉사단의 소명처럼 어르신들에게 밝은 빛을 드리는 시간이 돼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짜장면을 대접해 주신 이수진 회장님과 이상빈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관내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파스, 연탄 기부부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 지원 사업 추진 등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일산·양주·용인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투자 유치 논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조성 추진 중인 경기테크노밸리 3곳 내 첨단산업 등 우수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오세현 도시정책과장 주재로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용인플랫폼시티,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시행자, 기업투자·유치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테크노밸리 기업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현재 일산 테크노밸리(바이오·메디컬), 양주 테크노밸리(디스플레이·모빌리티), 용인플랫폼시티(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첨단기업) 등 3개 테크노밸리에 대한 우수기업 유치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기업유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토지공급) 도시개발구역 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추진해 수의계약을 통한 조성원가 수준의 산업시설용지 공급 ▲(공공지원센터 건립) 클러스터 내·외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이용가능한 시설, 장비, 연구시설 확충으로 벤처·스타트업 성장·지원 ▲(기타) 산·학·연 협력 및 해외진출 프로그램, 기업성장 컨설팅 지원, 세제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 인재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 클러스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확대 추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함께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각종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시범 운영과 추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지원사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 피해 처리 방안 협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이 23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수렴해 문제해결 및 정책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있는 철산동 광명중학교 운동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해법에 대해 의견을 도출했다. 김정호 의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어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다양한 참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인데, 많은 학교의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예산상의 이유로 개선사업이 더디 진행되는 현실”을 말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시설은 단순히 교육환경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의 건강과도 직결되어있는 만큼 교육환경개선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최우선순위”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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