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더민주, 군포4)이 2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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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 시 도내 소방력 확충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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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정에 대한 견제ㆍ감시자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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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중부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꿨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본받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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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율곡 대상은 중부일보가 제정하여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광역정치부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