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시나브로」는 1월 21일(토) 재량주말체험으로‘시나브로 안전여행’을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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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보라매 안전체험관 방문체험을 통하여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에 예방하고자 운영하였다.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체험한 내용으로는 재난체험이었는데 총 5가지 안전체험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지진체험, 태풍체험, 화재체험, 소화기사용법체험, 응급처치실습 등 청소년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특히,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지진과 태풍체험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하였고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아 더욱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답하였다.
이번 주말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안전에 대해 바로알고 대처사항을 배워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탈출을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전화(031-328-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