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숙박·목욕장 등 550곳 위생평가 실시

  • 등록 2017.01.24 1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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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숙박세탁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업소 550곳에 대해 지난해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113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우수업소는 214, 일반관리 업소 223곳이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2년에 한번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의 30여개 항목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일반 등 3등급으로 나눈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중위생서비스를 높이도록 업소간 자율경쟁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위생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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