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금곡동 주민센터(동장, 김영만)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정성 강화를 위해 금곡 지구대(대장 박춘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 1. 24(화) 15:00 금곡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영만 동장, 박춘규 금곡 지구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담당자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곡동 주민센터와 금곡 지구대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등 위험이 노출되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주민센터의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금곡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심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