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을복지회관,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사랑의 온(溫)기 나눔’ 사업 지원

  • 등록 2017.01.26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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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얀마을 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은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구미동 5단지, 6단지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에 단열캡(일명뽁뽁이’)를 부착해 주는 사업을 지원하였다.

 

설날 전 부터 겨울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내 혼자사는 어르신 123세대를 찾아가 문풍지와 단열캡을 부착해 주는 사랑의 온()기 나눔사업을 진행하며, 방문작업을 하는 동안 봉사자들과 함께 정신적으로 지친 어르신들에 따뜻한 안부와 말벗까지 병행하였다.

 

이와 같은 지원으로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집에서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던 어르신들은 하얀마을복지회관의 봉사 덕분에 한파를 막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문풍지 및 단열캡을 지원받는 김씨는 안방에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 춥고, 난방비를 때문에 걱정이 많고 불편했는데 단열캡을 설치해주어 한층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얀마을복지회관 관장(김영환)문풍지와 단열캡을 부착하기만 해도 연료비를 조금이라도 절감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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