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력단절 여성 대상 무료 직무교육 2개 개설

  • 등록 2017.02.01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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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지도사1급·직업상담사 실무과정 35명 모집

용인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토론지도사 1급과정과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등 무료 맞춤형 직무교육 2개 과정을 개설,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지도사 1급과정은 초고교에서 토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실무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이다. 지난해 2급과정을 첫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 1급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모집대상은 토론지도사 2급자격증 소지자 20명을 오는14일까지 접수하며, 교육은 17~다음달31일까지 매주 금요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직업상담사 실무과정은 국가공인 직업상담사 2급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현장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 오는 10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14~16일까지 실시된다.

 

각 과정 참가희망자는 용인시고용복지센터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는 이외에도 올해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으로 문화해설안내원, 산후관리사, 경비실무교육, 건물위생관리사, 객실관리사 등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총 11개 과정에 237명이 수료해 52%에 달하는 1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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