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연휴양림 숙박·야영시설 개보수 위해 임시휴장

  • 등록 2017.02.07 0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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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의 노후된 숙박·야영시설 정비를 위해 다음달 8일~3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7일 밝혔다.

 

휴장시설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전체이며, 야영장 일대 숲속놀이터와 데크로드 산책로, 야생화단지~중간임도까지 등산로 출입이 통제된다.

 

현재 숙박시설은 펜션형 14개동, 원룸형 8실이 있으며, 야영시설은 야영데크 24개면과 캐빈하우스 1동, 인디언텐트 4개동이 있다.

 

이번 개보수에는 상수도 설치와 야영객용 샤워장도 신설된다.

이들 시설을 제외한 목재문화체험장내 목조체험주택과 목재문화체험관, 놀이시설 ‘짚라인’과 ‘에코어드벤처’, 유아숲체험원, 생태습지관찰원, 잔디광장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산림과 031-324-3776, 용인자연휴양림 031-336-0040)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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