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안성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시장(점포)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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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안성시, 사회복무요원, 자율방재단원,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의 전기누전, 담뱃불,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의한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재래시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서문시장 화재와 지난 1월 여수시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가 초래했다”며, 우리시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래시장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기 누전 화재예방과 시민들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