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성남지소(성남준법지원센터 소장 이정민)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과 손잡고 ‘17년 한해 동안 28번에 걸쳐 송정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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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이란
- 전기통신수단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낚아올린다는 뜻으로 개인정보를 낚아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사기를 보이스 피싱이라 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 본 교육 사업은 법무부 법교육 확대 계획과 송정동 맞춤형복지서비스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16년 피해규모가 1,179억에 달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 피해 대상인 어르신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 ‘17년 2월 1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총28차례에 걸쳐 예방 법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며, 참석자에게는 작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법무 행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이정민 성남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법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법무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