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용인시 수지중학교를 방문하여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 정신적,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학생과 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 센터』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2012년부터 무한돌봄 센터는 위기에 처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여 직접 보고, 듣고, 찾아내는 현장복지를 강화하며 피부에 와 닿는 수요자 중심 복지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담당자 한임영 사회복지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어 지역사회의 보살핌으로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 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주변에 위기가정을 아시는 시민은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