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하는 경찰관

  • 등록 2017.02.23 0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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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총경 연명흠)에서는 21안성시 일죽면 소재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및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안성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은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제대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21조가 되어 11곳의 안성시 소재 오지마을을 아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농수산물 절도, 짝퉁 건강식품 구입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죽면 주민들은 마을회관을 방문한 경찰관을 보고 모르는 사람이 집을 찾아오거나 이상한 전화가 와도 당장 의논할 대상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제공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경찰서 연명흠 경찰서장은 안성경찰서가 2017년 주민 생활맞춤 경찰활동을 목표로 내세운 만큼 안성시민의 생활에 맞는 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다가가는 안성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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