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지로 만든 전통 공예품 100여점 전시

  • 등록 2017.03.01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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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한지 공예가 장인숙씨의 한지로 꽃을 피운 전통공예전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장씨가 한지로 직접 만든 연꽃, , 항아리, 미니 서랍장, 초가집 등 공예품 1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장씨는 한지공예공방을 운영하며 전통공예의 보존과 발전에 힘쓰는 한지공예가이자 플로리스트이다.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

 

장씨는 "잊혀져가는 전통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한지 공예를 대중화하기 위해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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