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2월 25일(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활동보조인 자체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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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교육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현재 근로중인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활동보조인 사업은 정기적인 자체교육을 통해 활동보조인의 역량강화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사업 지침에 의거한 교육을 통해 보조인의 기본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정기적인 활동보조인 자체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올바른 결제 방법 교육하여 부정수급을 최소화 시키고, 지침에 근거한 교육 자료 제작으로 신뢰성과 효과성을 증대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사업운영 시 중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체교육 및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활동보조인의 기본 능력을 향상시켜 장애인분들이 보다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