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교육 및 체험활동을 돕기 위한 자원 활동으로 진로 서포터즈를 운영과 향후 활동에 대한 결속을 다지는 발대식을 2017년 3월 8일(수) 진행하였다.

  진로 서포터즈는 관내 성인 4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보조지도, 정기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청소년 진로활동 지원과 더불어 진로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진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자녀교육 및 개인의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2017년 3월 9일(목) 관내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고자 관내 중․고 진로교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교사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실무자 중심의 네트워크 구성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가 실질적인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으로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용인시 청소년의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국내 제일 No.1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비전에 맞는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www.yicenter.or.kr / 031-328-98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