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DMZ현장서 안보교육 실시

  • 등록 2017.03.13 15:53:56
크게보기

용인시는 지난 9~10일 이틀간 파주 캠프그리브스 비무장지대(DMZ)체험관에서 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DMZ 현장에서 토의 및 체험위주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보통일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보특강과 비상대비 실무, 을지연습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분임토의를 하고, 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 등 최전방 안보현장을 답사했다.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31개 시·군 공무원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 용인시에서는 지금까지 4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분단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공직자들이 평시 비상대비 태세를 적극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