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지난 15일 전 임직원들의 재난관리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재난관리 특별 안전교육을 성남시 판교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CEO 특별 안전교육과 한국재난안전교육원 송창영 이사장을 외부강사로 초빙하여 재난교육의 전문성을 강의하였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서 임직원들의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정민철 대표이사는 이날 “네오트랜스는 안전최우선 경영방침아래 사전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활동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오트랜스는 지하철 내 화재 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신분당선 이용고객들에게 안내했다.
■ 핸드폰으로 119신고 또는 비상통화장치로 직원에게 신고한다.
■ 열차 내 소화기로 초기소화 실시 또는 안전한 열차 옆칸으로 대피한다.
■ 열차가 멈추면 열차출입문 개방 후 안전한 지역으로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