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 쾌적한 환경을 위한 안성IC주변 일원 정화활동 전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3월17일 안성IC 주변 바우덕이로 400~500번 일원에서 공단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정화활동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단 직원들 모두 깨끗한 안성 만들기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도로변, 마을안길, 농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오물, 폐비닐 등을 총0.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이번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로 구슬땀을 흘려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1.8톤의 쓰레기(2회실시)를 수거하는 등 지난해부터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