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006년부터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량평가(법안가결 건수)’, ‘정성평가(법안발의 실적)’으로 나누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지난해 제20대 국회 개원부터 올해 3월까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등 모두 8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본회의 통과시켰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입법 및 정책개발을 통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인 만큼 국민과 100만 용인시민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국민들과 더욱더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회는 오는 30일(목) 국회 본관식당 별실 2호~4호실에서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정량평가 부분 10명, 정성평가 부분 21명 등 총 31명의 국회의원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