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의 더 많은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 시작해「2017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참가학교 모집

  • 등록 2017.03.27 17: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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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용인시 청소년의 진로성장을 위한 다양한2017년 자유학년제 진로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다가올 4월부터는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 특강이 본격적으로 전개 될 계획이다.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은 최신 개봉영화, 예술영화 등에서 선정한 청소년 멘토링 영화 관람과 영화 속 등장인물 혹은 영화 주제와 주요하게 관련된 전문 직업인, 명사를 초청한 진로 강연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를 매개로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시설(CGV죽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올해에는 CGV에서 별도 기획된 청소년 진로특강도 함께 연계되어 더욱 풍성한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초청된 전문 직업인, 명사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고 해당 강사의 직업인으로서의 비전, 진로 조언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해 보다 넓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학교 교실을 떠나 자유롭고 색다른 형식의 진로교육에 대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높다.

 

4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426()~ 27(), 양일에 거쳐 CGV죽전에서 진행되며, 영화 <특별시민(4.26 개봉작)> 관람 및 PR전문가 진로특강이 함께 계획되어 있다.

 

영화 <특별시민>은 차기 대선을 노리며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정치인과 홍보 전문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로 관련 전문 직업인으로는 PR전문가 김주호 대표(Collabo K)가 초청되었다.

 

이번 강연을 맡게된 김주호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27년간 근무하며 PR 및 통합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명장(名匠)을 뜻하는 마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평창올림픽 유치, 여수엑스포, G20서울정상회의, 한식세계화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 등 PR전문가로서의 경험이 녹아있는 진솔한 강연이 펼쳐질 것이다.

 

프로그램 접수은 진로체전산망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 통해 가능하며 327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1인당 참가비는 6,000원이다.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은 앞으로도 4~11월 간 월 1~2회씩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영화와 함께 어떤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이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가 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031-328-984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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