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3월 31일(금)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안성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을 맞이하여 방송인 이용식을 초청하여

‘웃으면 장수한다’라는 주제로 유머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개강식 식전공연으로 각종 우슈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안성시 우슈협회 태극 무예단의“독도는 우리 땅”무술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부 행사인 본 강연에서는 방송인 이용식씨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행복한 삶을 위해 유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강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열린 교육의 장으로써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성시 시민회관(3월) 시립도서관(4월 ~ 8월) 안성맞춤아트홀(9월 ~ 12월) 등 3곳에서 10차례에 걸려 강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