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Dhaka North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기초시설 운영노하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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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24일 방글라데시 환경부장관 외 관계자 6명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환경안정화시설, 재활용기반시설,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폐기물수집·운반차량 수출 검수업무와 관련하여 안성 원곡면의 ㈜ 다산중공업을 선 방문하고 선진국의 폐기물처리 현황 및 정책동향을 파악하여 자국의 폐기물처리 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벤치마킹 의사를 알려와 이뤄졌다.
이날 방글라데시 현장방문단은 환경기초시설(재활용기반시설, 환경안정화시설, 자원회수시설)을 각각 방문하여 폐기물 처리현황 및 국내정책 동향, 자원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운영관리에 대한 정보를 학습했다.
방글라데시 현장 방문단은 ‘자원 순환 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안성시의 환경정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며 ‘이번 방문은 향후 방글라데시의 폐기물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23일 브라질보아 에스페란사 시에서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기초시설 중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을 선진인프라 시설로 선정하여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