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30일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명지대 경전철역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명지대 경전철역 일대 주택가와 도로, 하천변 3㎞ 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는 곳 주변은 스스로 청소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