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지관은 지난 3월 28일(화) 오전 11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용인시노인인권보호네트워크 발대식에는 용인시수지구무한돌봄네트워크센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구보건소,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용인시치매상담센터,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용인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용인서부경찰서, 경기지역본부용인권주거복지센터, 린병원, 예스병원, 분당척병원, 굿모닝보청기, 눈사랑안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17개소가 참여하여 지역 내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노인인권보호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노인인권관련 공공 및 민간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여 노인인권보호활동의 파급성 및 실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노인인권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용인시노인인권보호네트워크는 5,7,9,11월 격월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노인인권관련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인권침해를 받고 있는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참여기관 모두 노인인권보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누구나 노인인 되는 사회에서 노인이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