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라바 등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투바앤과 손을 잡고 오늘(3일)부터 캐릭터 ‘다이노코어’래핑 열차를 운행한다.

지난 2월 네오트랜스와 투바앤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시민을 위한 열차 내  문화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투바앤의 공룡 로봇 캐릭터인 다이노코어를  신분당선 13호 편성 내부에 래핑하였다.

네오트랜스는 ‘다이노코어 래핑열차’를 먼저 선보인 뒤, 4월 말에 라바와
   윙클베어가 함께 래핑된 열차도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열차운행시간은 신분당선 고객센터 031-8018-7777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분당선과 투바앤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상반기에 
래핑열차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 견학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인형완구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 일정, 참여방법은 신분당선 홈페이지(www.shinbundang.co.kr)  및  라바 SNS(www.facebook.com/LARVA.AND
    .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