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프랜차이즈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이 지난 23~24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에 갓 구운 치킨 279마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활동에 쓰인 치킨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소재한 ‘굽네 아카데미’의 예비 가맹점주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굽네 갈비천왕, 굽네 볼케이노 등 직접 조리한 치킨을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처인구 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골고루 배분되었다.

지앤푸드 운영교육팀 담당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모여 다함께 치킨을 조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값진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매년 기부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