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사)여럿이함께(대표 윤상형)는 4월 5일 오전 11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사업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여럿이함께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사)여럿이함께는 ‘맛있는 나눔/희망의 푸드뱅크’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결식 등 완화를 위해 인간사회안전망이 중추기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이다.
‘좋은이웃들’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11년부터 하고 ‘좋은이웃들’사업은 민·관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민간중심의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체계를 구축,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업이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사)여럿이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제1차 좋은이웃들 심의회의를 개최하여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 발굴대상자 9명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좋은이웃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좋은이웃이 될 봉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