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6일 용인아르피아 홍보관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하수처리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인클린워터(주) 관계자가 하수처리과정과 처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또 친환경 하수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전 직원들이 하수도 관련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