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효(孝)를 실천하는 명품복지관을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 ‘효돌이’를 제작하였다.
마스코트 ‘효돌이’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계획된 것으로써, 복지관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효(孝)를 상징하며, 효의 사회화 운동에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제작된 마스코트는 앞으로 다방면에서 복지관을 홍보하는 효 마스코트로서의 역할과 주요행사 시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관임을 널리 알리는 역할까지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스코트를 통해 효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효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중점 추진 가치로 두고 있다. 지역사회 내에서 한발 앞서 효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스코트를 제작하였으며,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효의 사회화 운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효돌이’와 더불어 ‘효순이’를 추가로 제작함으로써, 용인시의 효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고 실천하는 대표주자로 활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