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15일(토) 유방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및 주민 1,600여명과 함께 2017년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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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환경 캠페인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올바른 정보를 널리 전파시키고자 경안천 살리기 캠페인으로 EM 흙공 던지기를 시작으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친환경 선크림, 토피어리, 에코백, 에코텀블러, 내가 만드는 자가발전 솜사탕, 환경퀴즈 및 보드게임, 먹거리존, 화분케익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사전 벼룩시장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모집하여 중고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유림 프리마켓이 운영되었다.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은 “재미있게 환경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전거 패달을 밟아서 직접 전기를 가동하여 솜사탕을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및 전화 (☎ 332-1095)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