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6일(목) ~ 4월 20일(목) 오전10시~12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2층 나눔터에서 “ 예비할머니(명품조부모) 교실”을 가졌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예비할머니교실에서는 수지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예비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임산부인 지역주민까지 참여하여 지역 내 손주(신생아 및 유아)돌보기를 위한 학습과 실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노인관련 공공기관과 사설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여 손주를 돌보는 노인의 실제적인 교육을 하고 손주 돌보기에 자신감을 갖게 하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참여까지 독려하였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매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수요가 높은 손주 돌보기 기술(베이비 마사지 및 유아를 돌볼 수 있는 기술과 실습)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참여자 모두 예비할머니(명품조부모)교실을 통해 누구나 손주를 잘 돌볼 수 있는 사회, 3대 가족이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