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경기 성남 중원)은 5월 1일 성남시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의 정식 개장과 관련, 환영의 인사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791억7천만원(국비 100억원, 도비 149억5700만원, 시비 442억1300만원, 지방채 100억원)이 투입, 신상진 의원이 지난 제18대 국회의원 출마 당시 처음으로 공약으로 내세워 유치를 이끌어낸 공약 실현사업이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그간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졌던 성남종합운동장 내 부지의 노후화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지하3층, 지상7층, 연면적 3만3천㎡의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골프연습장, 인공암벽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 신상진 의원은“⌜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성남 본시가지의 발전을 위해 지난 제18대 국회 때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산확보 등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이번 ⌜성남종합스포츠센터⌟의 개장을 계기로 성남 본시가지의 도시균형발전과 함께, 성남시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