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월 29일,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린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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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경기도자비엔날레2017 및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여주시청 안전총괄과 직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제·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수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제도, 재난배상책임보험,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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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폭발, 붕괴 및 풍수해를 당해도 안심할 수 있는 재난배상책임보험과 풍수해보험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행사 기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행사장 기본안전수칙을 유념하고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