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민이 뭉쳤다 “역사 바로 세우기”

  • 등록 2017.05.09 1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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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정회 ‘경기도 문화역사학교 ’ 열다

얼마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저널과 한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들었다며 한국은 실제로 중국의 일부였다더라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크게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고대사 왜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어 끊임없이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바른 역사 세우기는 거창함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역사교육에 건강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경기도의정회 지방자치교육연구원의 주도로 경기도 문화역사학교를 열게 되었다.

 

경기도 문화역사학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소재한 우수한 문화재를 경기도민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서 현장 및 이론 교육을 통해 피부로 와 닿는 문화역사교육의 현장 감각을 함양함이 목적이다.

 

뿐만아니라 문화역사 현장의 중요성을 알려 문화재 보존과 문화창달에 기여하여 경기도민의 수준높은 문화시민 역량 강화를 기대 해 볼 수 있다.

 

대상은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민(..고 학생 및 역사 교육 담당자 포함)이며 50명 정원이다.

 

입학식은 510일 수요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시행되며 입학식에는 남경필도지사,이재정 교육감, 경기도의회의장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이며 수료식은 1213일로 총 33강의이다. 수업은 문화해설가 동반한 현장 방문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 문화역사학교의 출발점은 오롯하게 참여를 통한 능동적인 역사교육속에서 문화역사의식 함양을 통한 수준높은 문화시민의 역량강화이다.

 

경기도 문화역사학교원서 교부 및 문의는

1. 경기도의정회 지방자치 교육원 원장 김현욱(건국대 교수/정치학 박사)

010 3092-6306 hukim63@naver.com 연구교수 권순삼

010-2885-4160 kwonsanha@naver.com

 

2.경기도의정회 간사  031-8008-7915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입학지원서 (소정양식)1부와 사진(반명함 또는 명함판 )1매이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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