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민간단체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일‧편육 등의 음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 동백동 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10일 관내 40곳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일‧음료 등의 다과를 전달했다. 처인구 모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경로당 38곳에 떡‧과일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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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에는 처인구 역삼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27곳을 찾아 편육‧떡‧과일 등을 전했고, 4일에는 동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27곳에 통닭‧불고기‧과일 등의 음식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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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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