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주요 도로변 및 각 읍.면.동 소재지의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1일 불법광고물 일제 합동정비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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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공무원, 위탁정비단체 및 관내 광고단체로 구성된 60여명의 합동정비반이 주요도로변과 교차로,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지주간판 및 현수막과 현수막 고정끈에 대해 집중정비를 실시하였다.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불법광고물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안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단체와 함께 일제정비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의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정비단체에서 주 7회, 본청 및 각 읍·면·동에서도 기동정비반을 운영하여 주 2회이상 수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성시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광고물이 없는 안성시를 위하여 시민들과 광고업체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