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공룡이 알려주는 지질역사체험"이 지난 5월 13일에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험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공룡의 시대부터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한반도의 지질과 생태 환경 등을 테마 위주의 체험 학습과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라는 콘텐츠를 이용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학교 교육과 상호연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문화의집 한재은 원장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공룡과 미디어 기술을 접목하니 학생들의 흥미를 더 자극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진로와 연계하여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안성시청 가족여성과 678-5384,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671-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