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읍장 남신우)은 지난 11일 목요일, 관내 태평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열한 번째‘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복지장터는 남신우 가남읍장의 인사와 함께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일자리센터,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가남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 일자리 상담, 어르신 우울증 및 치매 예방교육과 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올 해 들어 열한 번째 복지장터를 개최하였으며, 찾아가는 복지장터 운영에 따라 복지정보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