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5일 농업인 정보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8개 과정으로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농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각 과정별 정예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과정 교육을 실시 후 좀 더 원활한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 기초교육을 보충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준비된 교육이었으며 기능 활용에 미숙한 교육생들을 위한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교육이지만, 자녀 또는 이웃과의 소통에도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