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가족사랑 지역사랑 대축제’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상을 바꾸는 푸른 신호등, 복지가 정답입니다.’란 주제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및 앞마당 등지에서 개최된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대표이사 김기현)이 주최하고,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결원노인주간보호센터가 공동주관하는 가족사랑 지역사랑 대축제는 복지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친구사랑 시 대회’ 및 ‘폭력예방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연주’, 초등학생 동아리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를 진행하고 각종 놀이마당과 캠페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나눔이 정답입니다’에서는 브랜드 의류 및 화장품과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 (이종란 관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이번 축제를 통해 복지와 나눔이 안성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라며, 소중한 발걸음으로 힘을 더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문의: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 67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