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18일(목)관내 14세 ~ 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쉐프를 부탁해”를 진행 하였다.
|
전문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쉐프와 직접 만남을 제공하여 직업현장에 대한 현실감을 높이고 요리에 대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실시 되었다.
|
금번 3회차“쉐프를 부탁해”체험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양식요리 체험으로 이루어졌는데, 주로 요리에 관심을 둔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하여 메뉴 구성 및 주재료에 의한 분류와, 요리의 교양 지식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체득하였다.
참가청소년들은 “ 요리체험이 즐거웠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전하며 요리체험 활동이 매우 즐거워했다.
2017년 요리체험 ‘쉐프를 부탁해’는 3회기로 진행하였으며, 한식(구절판), 중식(동파육), 양식(햄버거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체험을 실시 하였다. 청소년들은 요리사로서 본인의 적성을 판단하고 직업 비젼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요리체험‘쉐프를 부탁해’는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전화(031-328-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