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9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새마을회 등 보조금을 지원받는 8개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단체들의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돕고 행사 진행시 통일된 의전기준 등을 제시해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조금 예산편성·집행기준, 보조금 신청과 정산, 주요행사의 의전 기준, 포상지침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자금집행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