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20일(토) 제6회 용인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THE DUO’가 기흥구청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주최하고 (재)용인인시청소년미래재단(신동빈 대표이사)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운봉, 유향금 시의원, 김준연 경기도의회 의원 등 각 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관내청소년, 시민포함 3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국에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비보이 40팀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국내 최고의 DJ(ZESTY)와 심사위원(SHORTY FORCE, C4, OCTOPUS)앞에서 참가팀모두 화려한 기술과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대회장의 모인 3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하였으며 다채로운 무료체험부스와 경품행사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였다.

특히 J&B, 와일드 크루, BLANC 7의 축하공연으로 대회 열기가 더욱 타올랐다.

이번 대회는 예선, 16강, 8강, 4강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승무대에 진조크루 2팀이 올라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수상하였다.

대회를 지켜본 정찬민 용인시장은‘젊은 용인에 걸맞는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무대가 인상적 이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소감을밝혔으며 시상을 맡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는‘내년에도 비보이배틀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모든 대회일정은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현장의 감동을 공유하였다.

(문의 : 031-328-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