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하나뿐인 제품들 선보여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 패션산업과 동아리 F 리테일과 학과 브랜드 프로젝트에프(project F)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여주대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4년 산학 교류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작활동과 세일즈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패션산업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하는 학과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리폼상품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바잉상품으로 매장을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의 제작상품들은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아 소장 가치가 충분했다는 평이고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소품류도 같이 판매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패션산업과 이지연 학과장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이 제작과 판매 등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찾아주시는 지역 분들과 쇼핑객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산업과 브랜드인 프로젝트에프는 2014년 학과 브랜드로 런칭해 교육을 통한 과정과 결과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매장을 여주대학교 교내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