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탄천 제방 무너지면 이렇게 막는다

  • 등록 2017.05.24 19:25:02
크게보기

용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재난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24일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인근 탄천에서 용인시 자율방재단, 지원민방위대, 시민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응급복구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탄천 제방이 무너진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굴삭기와 인력을 신속하게 동원해 초동대응한 뒤 제방에 마대를 쌓는 등 실제적인 응급복구까지 마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민·관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