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5월 20일 (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허브마을과 인천대공원에서 ‘2017년 가정의 달 특별행사 가족나들이’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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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나들이 행사는 본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족의 양육 부담 감소 및 장애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허브마을에서는 건강에 좋은 허브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고, 허브를 직접 화분에 옮겨 심어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인천어린이대공원에서는 모처럼 가족들과의 산책 및 휴식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참여한 가족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