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한국도자재단(경기이천도자센터)과 함께 세계도자비엔날레(4.22~5.28)와 연계한 “호국보훈 나라사랑 빚어내기 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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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오늘(24일) 이천 세라피아에서 개최되었으며, 나라사랑의 내용과 관련한 체험행사를 통해 행사를 찾아온 시민, 학생들과 순국선열․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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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체험행사는 ①나라사랑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②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나눔 ③태극기 타투 ④한반도 퍼즐 맞추기 ⑤나라사랑 감사메시지 쓰기 ⑥호국보훈 사진전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정해주 지청장은 2017년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처럼 금번 행사가 시민,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