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내년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다음달 3일 오후 1시 기흥구 구갈동 강남대학교 대강당(우원관)에서 수시지원 관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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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6월1일 모의고사 시험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수시지원전략을 알려주는 특강과 진학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특강은 대전진학지도협의회 김태근 소장이 ‘2019학년도 입시특징 및 전략’을 주제로, 중앙‧동아일보 입시칼럼니스트 김병진 소장이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대입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고1~2학년 학생들도 향후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20명의 상담사가 현장에서 상담 희망자 200명을 선착순 접수해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관내 대학별 상담부스에서 학교와 학과 안내 등 종합상담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