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에서는 5월 26일(금) 용인송담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 공헌에 의미를 같이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및 나라사랑 보훈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2012년에 용인지역에 최초로 신설되어 4년제로서 간호이론와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해주 지청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용인송담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성식 총장도“나라사랑 정신함양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각종 보훈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함양 확산을 위한 활동과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